FINAL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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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시토 (Aaron Seeto)
Director, Museum MACAN
인도네시아 현대 미술관 디렉터아론 시토는 인도네시아 현대 미술관의 디렉터로서 현대 미술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작업에 참여했으며, 아태지역 아티스트들의 주요 전시를 기획했다.
호주 GOMA 현대미술관 에서 아태평양 미술 큐레이터 매니저를 역임하고, 2015년 <제8회 아태평양 현대미술 트리엔날레>(APT8) 큐레이터 팀을 이끌었다. 이전 8년 동안, 시드니의 4A 아시아 현대미술센터의 디렉터직을 역임했다. -
마틴 혼직 (Martin Honzik)
CCO, Ars Electronica Linz (Chief Curatorial Officer), Managing Director of Ars Electronica Festival, Prix, and Exhibitions, Linz, Austria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린츠 CCO 및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쁘리 공모전, 전시부문 매니징 디렉터마틴 혼직은 작가로 활동하면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린츠의 수석 큐레이터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쁘리, 익스포트의 매니징 디렉터를 겸임 중이다. Linz Art University에서 시각실험예술학과를 전공했고 동대학원과 ICCM Salzburg에서 culture & media management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Ars Electronica Future Lab에서 전시 기획, 미술 건축, 인터페이스 디자인, 행사 및 프로젝트 디자인 등의 업무를 맡았다. 2006년부터는 센터 내 페스티벌, 쁘리 공모전, 전시회 부서 및 익스포트와 그 외에 국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2021년부터는 아르르 일렉트로니카 린츠의 CCO (Chief Curatorial Officer)를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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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더릭 슈락 (Roderick Schrock)
Curator, Executive Director of Eyebeam
큐레이터 겸 Eyebeam 디렉터로드릭 슈락은 아트 오거나이저이자 큐레이터이다. 비영리 리더로서, 그는 제도적 역량을 구축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며, 사회에서 작가들의 작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실행한다. 아이빔(Eyebeam)의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로서 그는 새로운 기술과 사회 관계를 재조정하는 것에 집중한다. 또한 그는 작가, 기술자, 그리고 사상가들과의 대화를 특징으로 하는 팟캐스트 <인포머>(Informer)의 진행자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일본에서 생활하고 일하며 네덜란드에서 공부를 계속하는 등 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는 선집, 정기간행불, 기타 출판물을 위해 광범위하게 집필했다. 디지털과 사운드 아티스트로서, 슈록은 Meet the Composer, American Music Center, Netherlands America Foundation, Ostrava New Music Days 등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왔다. 그는 오클랜드에 있는 Mills College에서 MFA를 받았다.
암스테르담 스타임(STEIM), 캘리포니아 예술대, 그리고 뉴욕대 ITP 교수직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 Curatorial Practice 석사과정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네덜란드 아메리카 재단 문화 위원회 회원이자, 아트+페미니즘 창립 멤버이다. 그는 정기적으로 국내 및 국제 아트 어워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
이숙경 (Sook-Kyung Lee)
Director, The Whitworth, University of Manchester
맨체스터 대학교 휘트워스 아트 갤러리 디렉터이숙경 박사는 맨체스터 대학교 휘트워스 아트 갤러리의 디렉터이다. 2019년, 루돌프 프릴링과 테이트 모던의 <백남준 전>을 공동 기획했고 순회 전시회가 유럽, 미주, 아시아에서 2022년 초까지 진행했다. 테이트 모던에서 기획한 다수의 소장품 전시로는 <미술로 본 한 해: 호주 1992> (2021-22), <캠프: 걸프에서 걸프로 또 걸프로> (2019-20), <샤오 루와 니키 드 생팔> (2018-19) 등이 있다. 테이트 리버풀의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동안 <더크 에이트킨: 원천'과 ‘분기점> (리버풀 비엔날레 2012-13) 등 많은 전시를 기획했다.
이숙경 박사는 2019년부터 국제미술 수석큐레이터로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트랜스내셔널’을 이끌었으며, 2023년 제14회 광주 비엔날레의 디렉터로 역임했다. 2015년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와 큐레이터를 역임했다. 그 밖에도 다수의 국제 학술행사를 기획했으며, 주관 행사로는 <알렉산드리아에서 도쿄까지: 미술, 식민주의, 엉킨 역사들> (모리미술관 공동 주관, 2020), <연대의 축: 랜드마크, 플랫폼, 미래들> (테이트 모던, 2019), <분열된 영토들: 1989년 이후의 아시아 미술>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2017) 등이 있다. 현대미술에 대한 저술과 강연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동하여, <백남준> (루돌프 프릴링 공저, 전시 도록, 2019), <축지법과 비행술: 문경원 & 전준호>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도록, 2015) 등의 글을 통해서도 현대미술과 대중의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유키코 시카타 (Yukiko Shikata)
Curator and Critic based in Tokyo
큐레이터 및 비평가일본 국제 미술 비평가 협회(AIC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rt Critics) 회장. Forest for Dialogue and Creativity의 디렉터. Tama Art University 및 Tokyo Zokei University의 객원교수이자 Musashino Art University, Advanced Media Arts and Sciences (IAMAS), Kokugakuin University 대학원 강사로 재직 중이다.
시카타의 활동은 정보의 흐름에 초점을 맞추어 분야를 넘나든다. 이와 병행하여 Cannon ARTLAB (1990-2001)와 Mori Art Museum (2002-04)의 큐레이터, NTT InterCommunication Center[ICC] (2004-10)의 수석 큐레이터를 역임했으며, 독립적인 큐레이터로서는 많은 실험적인 전시와 프로젝트를 실현했다.
최근 활동으로는 어소시에이트 큐레이터로 참여한 <SIAF 2014>, 큐레이터로 참여한 <KENPOUK ART 2016> 등이 있다. 2020년에는 AICA Japan 심포지엄의 회장을 역임, MMFS 2020의 디렉터, C-Lab Taipei의 Forking PiraGene의 공동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2021년에는 자본으로서의 정보 포럼 참여, 현재 이탈리아 Aomori Contemporary Art Centre + Liminaria에서 진행중인 <EIR (Energies in the Rural)>의 공동 큐레이터, Spirits as Energy|Stone, Water, Forest and Human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많은 국제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많은 출판물의 공동 저자이다.